[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메디컬 뷰티 전문 기업 ㈜메디안스는 새해 업무 첫날인 지난 1월 2일 서울 본사에서 2023년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 (사진=메디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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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안스는 코로나 시국에서도 최근 3년간 매출 평균 34%, 영업 이익 평균 72%라는 괄목할 성장을 보이며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이날 모든 임직원들에게는 연말 성과급 외 특별 포상금이 주어졌으며 우수 사원 표창, 승진자 발령 등 다양한 시상이 이어졌다.
윤구영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매출 및 영업 성장을 이뤄낸 임직원들의 열정과 수고에 감사를 표했으며 임직원들 역시 기업의 성과를 자축하며 서로를 독려했다.
강문규 대표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메디안스의 지속 성장을 위한 2023년 경영 목표로 ‘한계를 넘어서(Over the Horizon)’라는 구호와 함께 13대 전략 과제를 제시했다. 메디컬 본부와 에스테틱 본부의 역량 강화와 신사업 게시, 해외 시장 공략 가속화, 온라인 유통 구조 확립 등 부서별 달성 목표와 수행 과제를 제시하며 더 큰 도약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