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3일 거행된 2010시즌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와 두산의 경기를 대상으로 발매한 야구토토 매치 4회차 게임에서 모두 856명의 참가자가 4-11 두산 승리 및 홈런수(롯데 X, 두산O)를 정확히 맞혔다고 밝혔다.
125.8배의 배당률을 기록한 이번 회차에서 2만원을 베팅한 5명의 야구팬은 251만6천원의 적중상금을 가져가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또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125명에게는 각각 1만 2,580원씩 돌아간다.
적중금은 4일부터 오는 2011년 10월 3일까지 1년 이내에 신한은행 지점이나 전국의 스포츠토토 판매점에서 환급 받을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준플레이오프 4차전전을 대상으로 발매한 야구토토 매치 게임에서는 원정경기를 치른 두산이 예상외로 대승을 거둔 결과 적중자가 크게 감소했다” 며 “준플레이오프 마지막 경기인 5차전을 대상으로 발매하는 야구토토 매치 게임에도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준플레이오프 5차전을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매치 게임 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5일 오후 5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