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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 "(한예슬이)최대한 신속히 귀국해 현장에 복귀, 최선을 다해 끝까지 촬영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예슬 측근에 따르면 실제 한예슬은 귀국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에 돌아올 가장 빠른 비행기 편을 알아보고 있다는 게 한예슬 측근의 말.
한예슬은 연출을 맡은 황인혁 PD와 갈등을 빚고 14일 촬영을 거부한 후 15일 미국 LA로 떠나 파문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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