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한현정의 전 소속사 스타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이데일리 스타in과의 통화에서 "한현정이 한국에 입국하기 위한 절차를 준비 중"이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현지 한국 대사관에 신변보호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중국 현지 언론들은 한현정이 중국 부호와 사기 결혼을 한 뒤 그의 재산 3천만위엔(한화 약 50억원)을 빼돌린 후 잠적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한현정 측은 "여권과 핸드폰을 빼앗기고 폭행 및 감금을 당한 것"이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