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붐과 이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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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강호동이 떠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이 붐과 슈퍼주니어 이특을 내세워 2MC 체제로 변화를 꾀한다.
`스타킹` 제작진은 붐과 이특을 새 진행자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작진은 “강호동의 공백을 다른 MC로 메우는 것을 고려했지만 이특이 그동안 강호동과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왔고 붐 역시 군 제대 전과 후 `스타킹`에서 맹활약했다는 평가에 따라 공동 진행자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붐과 이특은 `스타킹` 10월15일 방송부터 MC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