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로봇 R2-D2 역 케니 베이컨 별세…향년 81세

  • 등록 2016-08-14 오후 3:06:20

    수정 2016-08-14 오후 3:06:20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영화 ‘스타워즈’의 로봇 알투디투(R2-D2) 역을 연기한 배우 케니 베이커가 향년 81세로 별세했다.

베이커는 13일(현지시간) 영국 프레스턴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베이커는 수년간 호흡기 질환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장이 1.1m인 베이커는 1934년 8월24일 태어나 16세 때 ‘버튼 레스터의 난쟁이들’이라는 극단에서 연기를 시작했다. 그가 알려진 건 1977년 ‘스타워즈’에서 로봇 알투디투를 연기하면서다.

베이커의 별세 소식을 접한 마크 해밀, 이완 맥그리거 등은 애도를 표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 깊은 한숨
  • 박살 난 벽
  • 초췌한 尹
  • 尹대통령 체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