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 117억원(전년동기 대비 79% 감소), 영업적자 37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며 “국내와 중국 OLED 패널업체의 투자 부재가 실적 부진의 영향”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중국 OLED 패널업체의 투자 재개로 장비 발주가 시작될 것”이라며 “GVO V3, BOE B12, CSOT T4 등 5000억원 이상의 발주를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OLED 패널 적용에 따른 캐파 확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