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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측 “식용유 연예인 아냐”…무슨 일?

  • 등록 2020-10-22 오후 2:27:11

    수정 2020-10-22 오후 2:40:17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됐던 이른바 ‘트리마제 식용유’ 이니셜 기사의 연예인은 배우 박선영이 아니었다.

JTBC ‘부부의 세계’ 캡처.
지난달 22일 한 매체는 서울 성동구의 유명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연예인 A씨가 식용유를 흘렸고, A씨가 현장을 그대로 방치해 입주민이 넘어져 다쳤다고 보도했다.

입주민은 6주간 병원 치료를 받았고, A씨는 과실치상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A씨 측은 키친타월로 기름을 닦았다고 주장하며 아파트 관리업체 측에 책임을 돌렸다고 한다.

A씨는 1년 동안 변호사 4명을 선임해 무죄를 주장했지만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A씨와 검사는 항소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기름이 새어 나올 수 있음에도 이를 가지고 가 버리는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그대로 방치한 것은 상식 밖의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해당 보도가 나간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A씨가 박선영이라는 글이 올라왔고, 박선영을 비난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포털사이트에 식용유만 검색해도 ‘식용유 여배우’ ‘박선영 식용유’ ‘식용유 트리마제’라는 연관 검색어가 등장한다.

하지만 A씨는 박선영이 아니었다. 박선영 측은 2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도 그 사건을 팬들이 알려줘 알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며 “박선영의 거주지는 해당 사건이 발생한 성동구가 아닌 서초구다. 성동구 근처엔 가지도 않았는데, 이런 일이 발생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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