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진(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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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유진이 ‘스카이캐슬’ 이후 폭풍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유진은 오는 5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에 출연한다.
이유진은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배우 오나라의 아들 우수한 캐릭터를 연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출연 당시 앳된 소년의 모습이었다면, 2년 동안 폭풍 성장한 기럭지를 자랑한다. 이유진은 “키가 184cm 정도다. 2년 사이에 25cm가 컸다”고 털어놓는다.
이유진은 ‘스카이캐슬’에서 얼굴을 알린 뒤 특이하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해 큰 화제를 모았었다. 이유진은 오디션 프로그램 도전 이유로 ‘엑소 도경수’를 꼽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팬심을 담아 엑소의 ‘러브샷’ 무대를 꾸며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유진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5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