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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신임 이사장, 김종호 전 청와대 민정수석

1962년생, 행정고시 37회로 공직 입문
재정·경제, 공공기관 운영 등 풍부한 공직 경험
  • 등록 2021-11-08 오전 8:32:43

    수정 2021-11-08 오후 9:22:29

김종호 신임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사진=기보)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기술보증기금 신임 이사장에 김종호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8일 임명됐다. 김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4년 11월 7일까지다.

기보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후보자를 추천하고, 장관이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 후 대통령에게 제청해 임명한다.

김 이사장은 1962년생으로 부산중앙고와 서울대 법학과, 단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93년 행정고시 제37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문화체육부, 감사원 등을 기관을 거쳤다. 이후 대통령 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 민정수석비서관 등도 역임했다.

김 이사장은 28년간 공직 생활을 통해 재정·경제, 공공기관 운영, 산업·중소벤처정책 등 주요 국정 분야에 대한 다양하고 풍부한 공직 경험을 갖췄다. 또한 친화력과 균형감을 토대로 국민·공직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합리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보 관계자는 “국정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 및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조를 통해 기보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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