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 주력 아티스트 활동 본격에 모멘텀 재개 전망-NH

  • 등록 2024-06-19 오전 7:51:36

    수정 2024-06-19 오전 7:51:36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NH투자증권은 19일 JYP Ent.(035900)에 대해 7월 주력 아티스트에 따른 모멘텀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중장기 성장을 이끌 아티스트 성장세가 뒤처지고 있어 목표가를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9만5000원에서 8만6000원으로 9.47% 하향했다. 전거래일 종가는 5만6900원이다.

(사진=NH투자증권)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오는 7월 19일 스트레이키즈와 8~9월 중 엔믹스 컴백, 하반기 중 신인 보이그룹이 데뷔 예정이다. 게다가 스트레이키즈의 경우 하반기 초대형 월드투어(40개 도시)까지 앞두고 있다.

또한, 트와이스의 직전 월드투어는 28개 도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최근 영업비용 증가의 원인은 커머스의 고도화와 함께 하반기 스트레이키즈 활동이 본격화로 음반·MD 매출이 늘어나는 구간에는 영업비용 증가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가파른 수익성 회복 또한 관측될 것으로 이 연구원은 전망했다.

다만, 연초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 하락세가 경쟁사 대비 두드러지는 상황이다. 주력 라인업의 견조한 성장세에도, 중장기 성장을 이끌 저연차 라인업이 경쟁사 대비 다소 아쉬운 성과를 보이면서 투자 매력도가 경쟁사 대비 낮아진 탓이다.

이 연구원은 “저연차 라인업인 엔믹스의 확실한 판매량 반등 혹은 하반기 데뷔 신인의 유의미한 흥행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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