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스타in 신상미 기자]배우 김수로가 후배 배우 박예진이 아름다웠다고 칭찬했다.
김수로는 28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아이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의 오디션 참가자를 담은 영상을 본 적이 있다. 그때 처음 박예진을 봤다. 정말 아름다웠다"고 칭찬했다.
김수로는 오디션과 관련해 "나중에 내가 50세가 넘어서 교수가 된다면 `오디션 테크닉학`을 가르칠 수도 있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답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각자 좋아하는 걸그룹을 묻는 질문에 김수로는 "의리상 티아라"라고 답하기도 했다. 김수로는 `티아라`의 지연과 함께 `고사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2010)에 출연한 바 있다. 김수로는 영화에서 엔터테인먼트 계 미다스 손이자 절대 강자인 스타뮤직 대표 사희문 역을 맡았다. 그는 참피온 뮤직의 미스터 칠드런이 샛별로 떠오르자 이들을 눈엣가시처럼 여기며 가요계에서 퇴출시키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사진=김정욱 기자)
▶ 관련기사 ◀ ☞`Mr.아이돌` 지현우 "연습생 시절 2년간 100만원 벌어" ☞[포토]지현우-박재범-장서원-김랜드 `우리가 바로 `Mr. 칠드런`` ☞[포토]영화 `Mr.아이돌` 파이팅! ☞[포토]지현우 `제가 아이돌스럽진 않죠?` ☞[포토]지현우 `아이돌답지 않은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