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4월1일 공식 팬미팅 개최

▲ 2PM

[이데일리 김은구 기자] 그룹 2PM이 공식 팬클럽 핫티스트(HOTTEST)와 함께하는 팬미팅 `핫티스트 파티`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오는 4월1일 오후 4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핫티스트 3기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2PM은 콘서트를 능가하는 재미와 구성, 팬들이 원하는 멋진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미팅 준비를 위해 2PM 전 멤버가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깜짝 놀랄 웃음을 주는 팬미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PM은 준수-택연-닉쿤-준호-찬성-우영 여섯멤버가 무대 위 카리스마뿐 아니라 각기 다른 개성으로 각종 예능과 방송을 통해 사랑을 받고 있는 퍼포먼스 보이밴드다. 최근 아시아투어 전 공연을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