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장난감 하나 사면 두 개 드립니다"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G마켓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하나를 사면 보너스 상품을 덤으로 주는 ‘프리미엄 1X1(원바이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G마켓은 내달 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며 해당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보너스 상품을 덤으로 증정한다.

25일에는 ‘리틀타익스 디럭스 자전거’(13만9000원)를 구매하면 7만원 상당의 승용 장난감인 ‘필로레이서 거북이’를 덤으로 제공한다. 26일에는 ‘변신자동차 또봇C’(3만9800원) 장난감을 구매하면 ‘또봇 제트건’을 덤으로 증정한다.

G마켓은 장난감과 책상 등 어린이날 선물 외에도 건강식품, 등산화, 마사지기 등 효도선물까지 다양한 제품을 보너스 상품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내달 5일까지 ‘어린이날 장난감 총출동’ 기획전을 열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하루동안 인기 장난감을 최대 65% 할인된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 아이들에게 인기 좋은 스테디셀러 장난감과 2013년 신상 장난감도 최대 15%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강선화 G마켓 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및 부모님 선물로 적당한 아이템을 큰 할인폭을 적용해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좋은 쇼핑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