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단지’ 측 “남편상 송선미, 조의 표해…일정 추후 논의”(공식입장)

  • 등록 2017-08-21 오후 6:31:26

    수정 2017-08-21 오후 6:31:26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MBC 일일극 ‘돌아온 복단지’ 측이 남편상을 당한 배우 송선미에 대해 조의를 표했다.

‘돌아온 복단지’ 제작진은 21일 오후 이데일리 스타in에 “큰 슬픔을 당한 송선미 씨에 조의를 표하고, 갑작스런 상황이라 제작 일정 관련해서는 향후 논의해볼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이날 송선미의 남편 고모 씨가 21일 오전 11시 50분쯤 사고로 숨졌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송선미는 3세 연상의 영화 미술감독 출신인 고씨와 2006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2015년 4월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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