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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황하나, 창업주 외손녀일뿐…회사와 무관"

  • 등록 2019-04-02 오후 3:58:28

    수정 2019-04-02 오후 3:58:28

황하나씨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씨의 마약 투약 및 봐주기 수사 의혹과 관련해 남양유업이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양유업은 2일 입장문을 통해 “황하나씨는 회사 경영과 무관하며 황하나씨 일가족 누구도 회사와 관련한 일을 하거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아울러 오너일가 봐주기식 수사 의혹과 관련해 회사는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언론에서 황하나씨를 고인이 된 창업주의 외손녀라는 이유로 남양유업과 연관지어 보도해 회사의 임직원 대리점주 낙농가 및 그 가족들까지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면서 황씨와 결부해 보도하는 것에 대한 자제를 호소했다.

앞서 한 언론은 황씨가 2015년 10월께 마약을 투약 및 공급 혐의로 입건됐으나, 수사 기관에서 한 차례도 조사하지 않았다며 봐주기 수사 의혹을 제기했다. 황씨는 지난 2011년에도 대마 흡연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과거 황씨에 대한 수사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내사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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