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나르샤, "원빈 짝사랑하고 있다"

▲ 나르샤

[이데일리 SPN 연예팀]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배우 원빈을 짝사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9일 방송하는 MBC‘찾아라! 맛있는 TV'의 '유세윤의 스타 맛집' 코너에 출연한 나르샤는 "현재 사랑앓이 중"이라고 운을 뗐다.
 
나르샤가 최근에 빠진 인물은 바로 배우 원빈. 나르샤는 "배우 원빈을 짝사랑해서 영화 '아저씨'를 4번이나 관람하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MC 유세윤이 직접 고백해 볼 것을 권하자 "사랑한다"며 방송을 통해 원빈에게 공연 초대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제아가 직접 소개하는 음식과 솔직한 토크가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