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아들 승재, 사랑스러운 일상 모습 "기저귀 가방은 내가!"

  • 등록 2017-03-02 오후 1:27:23

    수정 2017-03-02 오후 1:27:23

사진-허양임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고지용 아들 승재 군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공개됐다.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기저귀 가방은 내가 든다. 오빠미 뿜다가도 금세 아이 신나. 귀여운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재는 알록달록한 기저귀 가방을 들고 한껏 멋을 부리고 나온 모습이다. 특히 스냅백을 쓰고 해맑은 표정을 하고 있는 승재군의 모습에 보는 이들마저 절로 미소짓게 한다.

한편 고지용과 승재 부자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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