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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나이테', 목주름 없애는 방법은?

  • 등록 2017-12-16 오전 8:42:52

    수정 2017-12-16 오후 2:33:14

임이석 임이석테마피부과 원장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여성의 나이를 가늠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목주름’이다. 보통 40대가 되면 피부 탄력이 급격히 떨어져 피부가 아래로 처지게 되는데 얼굴에 비해 목주름 관리는 상대적으로 간과되고 있어 집중 관리를 받는 얼굴과 달리 늘어진 주름이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주기 때문이다.

목주름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노화로 인해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합성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목의 림프 순환이 잘 되지 않을 경우에도 목의 피부가 서서히 두꺼워지면서 목이 접히거나 늘어져 목주름이 생기게 된다.

목은 눈가만큼이나 예민한 부위로 얼굴보다 진피층과 피하지방층이 얇다. 평소 고개를 숙이고 다니거나 높은 베개 사용 등의 습관들은 목주름의 진행 속도를 얼굴 노화 속도보다 빠르게 초래하기도 한다. 이처럼 목주름은 평소 관리가 어렵고 한번 생기면 아무리 피부에 좋은 영양제를 챙겨먹고 팩이나 마사지, 값비싼 주름 개선 제품을 발라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따라서 목주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선 평상시 허리를 펴서 목까지 꼿꼿이 유지하고, 잠을 잘 때는 낮은 베개를 선택해 목에 주름이 잡히지 않도록 똑바로 누워 자는 등 생활관리가 필요하다. 또 세안 후에는 얼굴뿐만 아니라 목에도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미 생긴 목 주름은 쉽게 사라지지 않으므로 전문적인 시술의 힘을 빌려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 피부과에서는 ‘써마지’, ‘울쎄라’, ‘스컬트라’ 등 피부 속 새로운 콜라겐을 형성시키는 원리로 피부를 재생해 깊게 팬 목주름을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

임이석 임이석테마피부과 원장은 “목주름을 없애는 치료는 다양하지만 사람에 따라 목주름의 원인과 상태가 다르므로 무턱대고 시술을 받아서는 안되며, 전문의와의 상담 후 자신에게 꼭 필요한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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