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측 "오늘(8일) 결방"…코로나19 여파 [전문]

  • 등록 2020-12-08 오후 4:44:41

    수정 2020-12-08 오후 4:44:41

‘아내의 맛’(사진=TV조선)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이 결방된다.

TV CHOSUN 측은 8일 이데일리에 “오늘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었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이 결방되며 ‘아내의 맛-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편성된다”고 전했다.

결방된 이유에 대해서는 “지난주 상암동 사옥 폐쇄로 스튜디오 녹화가 진행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최근 TV조선은 지난 3일 ‘뽕숭아학당’ 출연자인 트롯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상암동 사옥이 일시 폐쇄된 바 있다.

다음은 TV조선 입장 전문

TV CHOSUN에서 알려드립니다.

8일(화)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었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이 결방되며 ‘아내의 맛-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편성됩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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