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송승헌 엄정화 신하균 김민희 유해진 다섯 명의 배우들이 오는 24일 개막하는 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의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실력있는 신인감독들의 단편영화가 액션, 코믹, 멜로, 공포 등 다섯 장르에 걸쳐 선보이는 행사로 올해는 경쟁부문 61편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이 공개된다.
올해 각 장르별 명예심사위원으로 선정된 다섯 명의 배우들은 2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받는 데 이어 61편의 경쟁부문 심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