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팔청춘 여고생 공가연, '우승 트로피 안고 아기 하트'

  • 등록 2017-07-06 오후 1:40:11

    수정 2017-07-06 오후 1:40:11

[이데일리 골프in=문막 손석규기자] 6일 강원도 문막에 위치한 센츄리21 컨트리클럽에서 대한골프협회 주관하고 KB금융그룹이 주최한 '제11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공가연(인천금융고2)이 오늘 하루 3언더파 합계 6언더 210타(68-73-69)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 공가연은 10월에 열리는 메이저 KB금융그룹스타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사진ㅣK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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