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약… 양현석, SNS서 독설한 김소리 격려 '쓰담쓰담'

  • 등록 2017-11-07 오후 3:33:39

    수정 2017-11-07 오후 3:34:05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독설논란의 피해자였던 연습생 김소리를 격려했다.

양 대표는 7일 인스타그램에 연습실을 방문해 김소리를 만나 격려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라고 말하며 김소리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방송용으로 촬영한 것으로 휴대폰 카메라로 따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로 ‘#믹스나인 #김소리 #코코소리 #리얼걸프로젝트 #잘했다말해주고싶어 #지난주녹음실깜짝방문 #관심이있어야독설도가능 #심사는냉정하게 #꼭잘되길바래 #JTBC #YG’라고 썼다.

양 대표는 지난 5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믹스나인’에서 김소리를 향해 “나이가 많다” “망한거 아니냐” “은퇴할 나이다” “즐기면서 할 때가 아니다” 등 독설을 날려 일부 시청자의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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