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스타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이데일리 스타in에 "보라가 `뮤직뱅크` 객석에 등장한 은지원 등 `1박2일` 멤버들을 본 뒤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하며 달려가다가 조명 기구에 걸려 넘어지면서 데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환한 무대에 비해 어두운 객석 쪽으로 갑자기 들어서다 보니 미처 조명기구를 보지 못한 것 같다"며 "두 다리 모두 발갛게 부어올라 물집이 잡히는 화상을 입어 안타깝다"고 설명했다.
씨스타는 지난 9일 정규 1집을 발표하고 이날 지상파 방송 음악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타이틀곡 `소 쿨`(So Cool) 무대를 선보인다.
▶ 관련기사 ◀ ☞`소 쿨` 한 씨스타, 열정은 누구보다 `핫`(인터뷰) ☞씨스타 소유 "빵꾸똥꾸 스트레스 컸다"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