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방법, 51시간 산고" 레이먼킴·김지우의 출산기

  • 등록 2015-02-10 오후 2:07:29

    수정 2015-02-10 오후 2:07:29

레이먼 킴·김지우 부부(사진=CJ E&M).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지난달 23일 딸을 얻은 배우 김지우는 의학의 힘을 받지 않고 자연주의 방법으로 출산했다. 51시간의 산고 끝에 얻은 아이였다.

레이먼 킴은 최근 tvN ‘택시’ 녹화에서 “탯줄을 직접 끊었다”고 말했다. 딸이 세상에 나온 뒤에는 바로 김지우의 어머니에 큰 절도 올렸다. 남편과 함께 녹화에 참여한 김지우는 “아기를 처음 품에 안았을 때 살면서 이렇게 황홀했던 적이 없었다”는 말을 꺼냈다.

두 사람은 이번 녹화에서 딸인 김루아나리도 공개했다. 루아나리라는 이름은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 루아와 레이먼 킴 친누나의 아명인 순수한글 ‘나리를 함께 붙여 만든 것. 레이먼 킴은 “딸이 엄마 닮는 것이 인생 최고의 목표“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도 공개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부부의 깔끔한 성격이 고스란히 집에 드러났다는 후문. 거실과 안방을 비롯해 유명 요리연구가인 레이먼킴의 냉장고 속 모습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일 오후 12시20분 방송.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부하들을 사지로.." 눈물
  • 늘씬 각선미
  • '비상계엄령'
  • 청룡 여신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