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본선행 운명' 한국-우즈벡전, 9월 5일 자정 킥오프

  • 등록 2017-07-20 오후 2:52:57

    수정 2017-07-20 오후 2:52:57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운명이 걸린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10차전이 한국 시간으로 9월 5일 자정에 킥오프된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예선 10차전 경기가 현지 시간으로 9월 5일 오후 8시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 시간으로는 자정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예선 10차전은 승부조작 방치 차원에서 A조 모든 경기가 같은 시간에 열린다.

한국은 최종예선 A조에서 일찌감치 본선 진출을 확정한 이란(승점 20)에 이어 승점 13으로 2위다. 우즈베키스탄은 승점 12로 3위에 랭크됐다.

만약 한국이 오는 8월 31일 이란과 최종예선 9차전에서 이기고 같은 날 중국이 우즈베키스탄을 꺾으면 한국은 남은 최종예선 10차전 결과에 상관없이 본선 진출을 확정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한국은 9월 5일 우즈베키스탄 원정 결과를 통해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여부가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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