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금수저', 2주 연속 금토극 화제성 1위…역대급 반전 엔딩 짜릿

  • 등록 2022-10-05 오후 2:12:24

    수정 2022-10-05 오후 2:12:24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가 금토드라마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2주 연속 화제성 1위에 등극하며 드라마의 저력을 입증했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금수저’가 9월 5주 차 금토드라마 부문에서 46%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금토드라마 중에서는 압도적인 1위이며, 전체 드라마 중에서는 tvN ‘작은아씨들’에 이어 2위의 성적이다.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되는 부모 체인징 어드벤처 욕망 스토리다. 전역 후 복귀 작품으로 ‘금수저’를 선택한 육성재의 연기에 대해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고, 이종원, 정채연, 연우 등 청춘스타들이 탄탄한 연기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여기에 최원영의 연기 변신과 최대철, 한채아 등의 호연이 이어지며 탄탄한 스토리에 설득력을 더해 다음 회차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 4회에서는 연우가 연기하는 오여진 역시 어린 시절 신비한 금수저로 부잣집 친구와 부모를 바꿨고 바뀐 친구가 사망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이에 공개된 5회 방송 예고에서는 육성재(이승천 역)가 ‘살려주세요. 금수저 따위 욕심내지 않을게요“라는 대사와 함께 택배 하차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장면과 한적한 교회에서 눈물을 흘리는 정채연(나주희 역)이 ”좋아해 승천아“라는 대사가 공개되어 이번 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를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지난 4일(화)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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