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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트랜스포머`의 여자 주인공 메간 폭스(24)가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37)과 결혼했다고 미국 연예뉴스사이트 TMZ닷컴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TMZ닷컴에 따르면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미국 하와이의 포 시즌 리조트에서 조촐하게 예식을 올렸다.
둘 모두 초혼이지만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여배우 바네사 마실과 사이에서 낳은 8살된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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