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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무대에서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를 보여주셨던 분인데….”
배우 한채영이 12일 세상을 떠난 디자이너 앙드레김을 이 같이 회고하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한채영은 “그런 선생님과 함께 일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었고 행복했다”며 “너무 슬프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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