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오늘따라 MC 몽이 보고 싶다"

  • 등록 2011-03-28 오후 7:14:08

    수정 2011-03-28 오후 7:14:08

▲ 김기수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개그맨 김기수가 가수 MC몽에게 동병상련의 심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김기수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몽이와 나! 거의 같은 기간에 법정에서 얼굴 비추고 서로 힘든데 갑자기 몽이가 보고 싶은 새벽"이라고 글을 올렸다.

두 사람 모두 법정에서 시비를 가리고 있는 중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이 같은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김기수는 남자 작곡가 지망생을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로부터 벌금 1000만원 구형받았고 MC몽은 고의 발치에 의한 병역 기피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김기수는 지난해 4월 경기도 판교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잠든 작곡가 A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내달 20일 선고 공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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