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포스톤즈의 고군분투..오늘(22일)도 '현재진행형'

  • 등록 2016-01-22 오전 10:35:32

    수정 2016-01-22 오전 10:35:32

‘꽃보다청춘’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포스톤즈의 고군분투는 계속된다.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서 여행 중 자동차 창문이 깨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며 포스톤즈가 또 다시 난관에 부딪힌다. 22일 밤 9시 45분에 방송하는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4화에서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등 완전체 ‘포스톤즈’의 멈출 수 없는 직진본능이 유쾌함을 몰고 온다. 드디어 레이카비크를 벗어나 새로운 도시를 향해 출발한 네 명의 청춘들은 높이 60m에 달하는 ‘스포가포스’ 폭포에 감탄한 데 이어, 이번에는 웅장한 파도가 밀려오는 검은 모래 해변을 찾아 떠난다.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에서는 포스톤즈가 여행 중 어디에선가 날아온 돌에 자동차 창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한 장면이 그려져 이들이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포스톤즈의 긍정에너지가 전해지는 여행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스톤즈가 뛰어난 위기 대처 능력을 발휘해 깨어진 창문을 청테이프로 꼼꼼히 붙이고 여행을 이어가는 패기 넘치는 모습이 담긴 것. 이들은 북유럽의 강추위를 헤치고 아이슬란드의 광활한 대자연을 만끽하며 뜨거운 열정과 패기 가득한 청춘의 여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청춘들이 아이슬란드에 온 단 하나의 이유, 생애 첫 ‘오로라’와 마주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드디어 만난 신의 선물 오로라를 넋 놓고 바라보던 이들은 지금까지 숨겨둔 마음 속 이야기들을 하나 둘 털어 놓으며 더욱 단단한 우정을 다진다. 방송에서는 아이슬란드의 보물 오로라를 담아낸 환상적인 장면이 아름다운 영상미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 밖에도 작은 해안마을 ‘비크’에 방문한 이들은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이후 처음으로 외식 나들이에 나서며 더욱 유쾌한 여행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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