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韓 카레이서' 최해민, 美 모터스포츠 경기서 '톱10' 성공

한국인이 미국 모터스포츠서 거둔 최고 성적
"자신감 얻었다..올해 말 메이저리그 '인디카' 도전"
'이데일리' 로고 새겨진 머신 타고 출전 눈길
  • 등록 2016-07-11 오전 7:15:06

    수정 2016-07-11 오후 10:43:40

한국의 대표 카레이서 최해민 선수는 10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州) 아이오와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인디라이츠 경기에서 ‘이데일리’ 로고가 새겨진 머신을 타고 첫 10위 진입에 성공했다. 이데일리는 한국 언론사 최초로 최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 (사진=인디에나폴리스 모터스피드웨이 제공)
[뉴욕=이데일리 안승찬 특파원] 한국의 대표 카레이서인 최해민 선수가 10일(현지시간) 미국 인디라이츠 경기에서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한국인이 미국 프로 모터스포츠 경기에서 거둔 최고 성적이다.

이날 미국 아이오와주(州) 아이오와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경기에서 인디라이츠 경기에서 77번 머신을 타고 경기에 출전한 최 선수는 최종 10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인디라이츠는 미국 모터스포츠 메이저리그인 인디카 시리즈의 바로 밑 단계인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 해당하는 경기다.

이날 아이오와 인디라이츠 경기는 500마력의 경주용 차량을 타고 최고 시속 325km의 속도로 0.8마일 타원형 트랙을 115바퀴 돌아 승부를 가린다.

최 선수에게 이번 경기는 조건이 불리했다. 갑작스런 비로 예선전이 취소되면서 가장 마지막 출발 지점을 배정받았다. 쟁쟁한 미국 프로 리그 선수들보다 최 선수가 쌓은 포인트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련한 코너워크와 집중력을 발휘해 처음으로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최 선수는 “여기서 안주하지 않겠다”면서 “자신감을 얻은 만큼 올해 말부터 메이저리그인 인디카 경기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선수는 이날 ‘이데일리’(EDAILY) 로고가 새겨진 차량을 타고 경기에 출전했다. 이데일리는 한국 언론사 최초로 최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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