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이스터(064510)=기업 신용평가 회사인 한국기업평가는 25일 수시 평가를 통해 코스닥 상장사인 에코마이스터(064510)가 발생한 무보증 신주인수권부 사채의 신용등급을 기존 ‘B-’에서 ‘CCC’로 한 계단 하향 조정. 또 ‘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록. 에코마이스터는 지난 4일 국책은행인 KDB산업은행으로부터 빌린 대출 원금 3억원을 연체. 한기평은 “최근 에코마이스터의 금융기관 차입금 일부가 연체되는 등 유동성 위험이 현실화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번 연체와 관련해 미수금 회수와 회사가 추진 중인 유동성 대응 방안의 진행 상황, 이를 통한 연체 해소 여부, 만기 도래 차입금에 대한 대응 등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