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주요 크레딧 공시]에코마이스터 신용등급 `CCC` 강등 外

  • 등록 2020-02-26 오전 7:49:17

    수정 2020-02-26 오전 7:49:17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다음은 지난 25일 주요 크레딧 공시다.

에코마이스터(064510)=기업 신용평가 회사인 한국기업평가는 25일 수시 평가를 통해 코스닥 상장사인 에코마이스터(064510)가 발생한 무보증 신주인수권부 사채의 신용등급을 기존 ‘B-’에서 ‘CCC’로 한 계단 하향 조정. 또 ‘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록. 에코마이스터는 지난 4일 국책은행인 KDB산업은행으로부터 빌린 대출 원금 3억원을 연체. 한기평은 “최근 에코마이스터의 금융기관 차입금 일부가 연체되는 등 유동성 위험이 현실화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번 연체와 관련해 미수금 회수와 회사가 추진 중인 유동성 대응 방안의 진행 상황, 이를 통한 연체 해소 여부, 만기 도래 차입금에 대한 대응 등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설명.

에코마이스터(064510)=한국신용평가도 25일 수시 평가를 통해 에코마이스터(064510)가 발행한 회사채와 기업 신용등급을 하향 검토 대상에 등록. 현재 ‘B-’에서 한 단계 낮은 ‘CCC’로 하향 조정할 수 있다는 것. 한신평은 “에코마이스터의 은행 차입금 연체 규모 자체는 크지 않지만, 이 정도 금액을 못 갚았다는 것은 회사의 유동성이 악화했기 때문일 수 있다”며 “좀 더 상황을 파악해 보고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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