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캐피탈파트너스와 노랑통닭이 후원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대회가 29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의 큐로CC에서 막을 내렸다.
대회 종류 후 후원사인 두산건설의 권경훈 회장은 이번 골프 대회를 개최한 큐로CC 골프장 인근에 코로나19 확산과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싶은 의사를 KLPGA에 전달했다.
희망풍차 결연세대 건강지킴이 사업은 코로나 확산과 물가상승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연세대에 밥상에 필수인 김치와 쌀을 전달함으로써 건강한 먹거리와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사업이다.
두산건설은 취약계층에게 기초 생활물품을 제공해 경제적 고통을 경감시키고, 복지 사각지대에 노출된 취약계층에 기초생활 및 정서적 지원을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희망풍차 결연세대 건강지킴이 사업에 사랑의열매 기금 약 7500만원 전액을 기탁하기로 했다.
두산건설 권경훈 회장은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이렇게 뜻깊은 곳에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신 사랑의열매, 대한적십자사, KLPGA 관계자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두산건설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