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페인 상호 방문의 해’ 마무리, 문체부 “협력 이어갈 것”

  • 등록 2022-09-18 오전 11:25:55

    수정 2022-09-18 오전 11:25:55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이 스페인 마드리드 넵튜노 궁전에서 열린 한국주간 관광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9일(월) 오후 4시 서울 중구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조용만 제2차관 주재로 ‘2022 한-스페인 관광협력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열어 현재 3년째 추진하고 있는 2020~2022 ‘한-스페인 상호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발전적인 성과 계승을 위한 관광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한국과 스페인은 양국 관광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따라 ‘한-스페인 상호 방문의 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 페르난도 발데스 베렐스트(Fernando Valdes Verelst) 차관이 스페인 측 대표로 참석한다.

협의회에서는 3년여에 걸친 상호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양국 협력사업 이행 성과를 점검하고 공유한다. 특히 상호 방문의 해 종료 이후에도 성과를 발전적으로 계승할 방안을 논의한다. 양국의 관심이 높은 세계문화유산 관광, 스마트 관광, 미식 관광 등 주제별 관광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내년 1월 마드리드에서 열릴 예정인 국제관광박람회(FITUR)를 계기로 현지에서 한국 관광을 홍보할 방안도 협의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난 7월부터 인천-바르셀로나 직항노선 운항이 재개되고, 스페인 정부가 서울에 세르반테스 문화원 개소를 추진할 정도로 양국 문화·관광교류가 재점화되는 시점”이라며 “세계적 관광 대국인 스페인과의 관광 협력을 통해 양국 관광교류 증진은 물론 유럽과 중남미 시장에서의 한국 관광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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