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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티파마는 “인체 적용 시험 결과 TFM 시험 제품을 사용한 사람의 피부는 대조군에 비해 보습과 리프팅 효과가 뚜렷했고 피부 톤과 탄력이 개선되는 효과가 유의적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기미, 미백, 주름 개선 효과와 자외선, 외부 자극에 대한 진정 효과도 유의적으로 검증됐다고 전했다.
지엔티파마 스킨 헬스 사업본부는 지난 3년간 국내외에서 TFM을 포함하는 제품의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라디페어(RADIPAIR)’라는 브랜드명으로 토너, 로션, 앰플, 남성용 올인원 세럼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곽병주 지엔티파마 대표이사(연세대학교 생명과학부 겸임교수)는 “TFM은 노화와 다양한 스트레스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도록 설계된 물질로 임상시험과 3년간의 프로모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TFM을 성분으로 한 라디페어는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