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원(사진=서울예술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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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박상원(54)이 서울예술대학교 총동문회장이 됐다.
서울예술대학교 총동문회는 2일 배우 박상원을 제18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박상원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78학번 출신으로 1979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와 연극, TV 드라마를 넘나들며 폭넓게 활동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첫사랑’, ‘그대 그리고 나’ 등이 있다.
박상원은 2005년부터 모교 연예인동문회장을 역임했다. 앞으로는 총동문회장으로 동문의 화합과 모교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