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구해령’ 발탁…신세경과 호흡

  • 등록 2019-02-19 오후 5:08:25

    수정 2019-02-19 오후 5:08:25

이지훈(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지훈이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한다.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19일 오후 이데일리에 “이지훈이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연출 강일수)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초, ‘사필을 하는 계집’이라며 별종 취급받던 여사(女史)를 주인공으로 삼았다. 시대에 맞서는 여사 구해령(신세경 분)과 도원대군 이림(차은우 분)의 로맨스도 담긴다. 이지훈은 극중 예문관 소속 정7품 봉교 민우원 역을 제안 받았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정해인·한지민 주연 ‘봄밤’ 후속으로 7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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