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왕과 나' 공혜왕후 한다민, '이번에는 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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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8-03-18 오후 7:40:41

    수정 2008-03-18 오후 7:45:01

▲ 한다민(사진=SBS)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새 금요드라마 '우리집에 왜 왔니'(극본 임선희, 연출 신윤섭)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우리집에 왜 왔니'에서 주인공 한미수(이소연 분)의 동생 한은수 역으로 출연하는 한다민은 "'왕과 나'에서 공혜왕후로 출연할 때 솔직히 죽고 싶지 않았다"며 "이번에는 죽지 않는 역할이니 많은 기대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집에 왜 왔니'는 데릴사위를 통해 진정한 사랑과 행복,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하는 로맨틱 코믹 드라마로 김지훈, 이소연, 김승수, 오윤아, 정준하, 한다민 등이 출연하며 28일부터 '비천무'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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