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된 4명 혹은 6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3일 리베라CC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현대건설 서울경제 오픈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도이체 방크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각각 67회차와 68회차가 이어진다.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7개조(14명)의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총 8차례 골프팬들을 찾아간다. 대상경기의 경우 57회차는 KLPGA ‘현대건설 서울경제 오픈’을 대상으로 하며, 58회차는 KLPGA ‘대우증권 클래식 2010’ 으로 시행된다. 이어서 LPGA ‘P&G NW아칸소 챔피언십’ 으로 59회차가 발행되며, 60회차는 16일에 88 CC에서 벌어지는 KLPGA ‘한국경제 제32회 KLPGA 챔피언십 J골프시리즈’ 를 대상으로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