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 교실에서 활용해온 차단막에는 아크릴과 합지 등이 쓰였다. 하지만 아크릴은 보관이 불편하고 가격(1인용 설치 기준 5만원 이상)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다. 합지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소독과 세척 등 관리가 불편하고 내구성이 약하다.
씨앤에스러닝이 출시한 스마트쉴드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PVC 연질 소재를 활용해 아크릴과 합지 등의 단점을 극복했다. 스마트쉴드는 설치가 편하고 접어서 보관도 가능하다. 특히 오염 시 세척과 소독이 용이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쉴드 구매는 S2B학교장터 또는 씨앤에스러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씨앤에스러닝 관계자는 “스마트쉴드는 시중에 유통 중인 위생 가림막 장단점을 분석해 출시했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교실 및 단체 식당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