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홈플러스는 최근 2주간 액상차(茶)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5% 신장했다고 28일 밝혔다.
| ▲28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주부 모델이 액상차(茶)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홈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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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주춤했던 차 판매가 최근 기온이 급감하면서 추워진 날씨에 다시 상승세를 보이면서 겨울철 인기가 많은 유자차, 레몬차, 생강차, 모과차, 자몽차 등 다양한 액상차 상품들을 선보인다.
홈플러스시그니처 ‘유자청’(1kg)과 심플러스(simplus) ‘꿀 유자차’(2kg)는 유자 농가와 상생을 위해 전국 유자 생산량의 66%를 차지하는 전남 고흥군에서 수확한 유자로 만든 2021년산 햇유자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