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야구토토 승1패 20회차…롯데, 두산에 승리 전망

  • 등록 2010-08-26 오후 6:04:06

    수정 2010-08-26 오후 6:04:06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7일부터 28일(이하 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프로야구 4경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10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2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52.52%가 롯데가 두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4위 자리를 굳게 지킬 것으로 내다봤다.

원정팀인 두산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28.61%이며, 나머지 18.87%는 양팀의 1점차의 박빙승부를 전망했다.

이밖에 삼성(57.09%)과 넥센(46.78%), SK(48.57%)가 각각 LG(25.49%), 한화(31.43%), KIA(27.42%)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MLB에선 추신수가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클리블랜드(43.18%)는 캔자스시티(33.65%)에 우세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뉴욕 양키스(56.80%)는 시카고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카고화이트삭스(22.19%)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이밖에 토론토(42.32%)와 탬파베이(37.89%), LA에인절스(60.62%), 미네소타(52.05&)는 각각 디트로이트(29.35%)와 보스턴(31.04%), 볼티모어(19.48%), 시애틀(24.67%)를 각각 꺾을 것으로 예상했다.

내셔널리그 뉴욕 메츠-휴스턴전에서는 뉴욕 메츠(56.22%)가 휴스턴(18.88%)을 상대로 우세할 것으로 예상했고, 신시내티-시카고 컵스전에서는 신시내티(60.10%)가 시카고컵스(20.74%)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이밖에 밀워키-피츠버그(10경기)전과 샌디에고-필라델피아(13경기)전에서는 밀워키(57.42%)와 샌디에고(36.37%)의 승리를 각각 전망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승1패 20회차 게임은 첫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27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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