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배우들, 마지막 대본 들고 "감사합니다"

  • 등록 2013-11-14 오후 3:16:54

    수정 2013-11-14 오후 3:17:15

‘비밀’ 출연배우들의 최종회 대본 인증 사진(사진=비밀문화전문산업회사, 콘텐츠K)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KBS2 수목 미니시리즈 ‘비밀’ 출연 배우들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드라마 종방을 아쉬워했다.

최종회 방송을 몇 시간 앞둔 14일 오후 제작사를 통해 최종회 대본을 들고 찍은 콘셉트 사진을 공개한 것. 서운한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은 배우마다 달랐다.

배수빈은 극 중 안도훈의 비열함을 벗고 환하게 웃으며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다희는 종영 인사를 전하는 순간까지 도도했다. 소파에 기댄 채 섹시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 모습이 마치 ‘떠나지 말고 내 곁에 남아 있어’라고 말하는 듯하다.

그런가 하면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최웅, 정수영, 황석정, 안지현은 유쾌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 보였다.

황석정과 최웅은 ‘비밀’의 ‘상처 백허그’ 장면을 색다르게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지현은 눈 밑에 종이 눈물을 붙이고 능청스럽게 울상지었다.

‘비밀’은 지난 13일 방송에서 사랑하지만 상대를 위해 서로를 놓아주는 민혁(지성 분)과 유정(황정음 분)의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민혁은 세연(이다희 분)과 결혼을 진행했고, 유정은 도훈(배수빈 분)에 대한 마지막 복수를 예고했다. 그 마지막 이야기는 1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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