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임시완, 정글최초 수상가옥 건설 "운치있다"

  • 등록 2014-01-24 오후 10:54:13

    수정 2014-01-24 오후 10:54:13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티브이데일리 제공] 임시완이 '수상 가옥'의 낭만에 기대를 걸었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미크로네시아'(이하 정글)에서 병만족 김병만, 임원희, 예지원, 박정철, 류담, 오종혁, 임시완은 난마돌을 떠나 두 번째 스팟 코스라에에서 본격 생존을 시작했다.

이날 병만족은 비가 많이 내려 바닥이 온통 물과 뻘이된 상태에서 집터를 찾지 못하고 고군분투했다. 그러던 중 족장 김병만은 나무와 나무 사이를 연결해 '수상 가옥'을 짓자고 제안했다.

엄청난 프로젝트에 나머지 병만족은 당황했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는만큼 족장을 따라 열심히 집을 지었다.

이제 막 정글에 합류한 임시완은 "느낌이 신기했다. 바로 밑에서 물소리가 들리고 하니까 운치도 있고..(좋다)"며 아직까지는 정글 생활에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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