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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 미니시리즈 ‘호구의 사랑’ 6화가 변강철(임슬옹 분)의 ‘특급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강호구(최우식 분)의 쌍둥이 여동생 강호경(이수경 분)과 소개팅에서 만난 변호사 변강철은 호경에게 “내가 만났던 사람 중 두 번째로 예쁘다”고 말했다.
강철은 호경을 바래다주면서 “내 생애 가장 예뻤던 사람은 바로 그 자식. 호구”라고 독백했다. 이후 과거 고등학생 시절 강철에게 기습 키스하는 호구의 모습까지 등장하며 호구, 도희(유이 분), 강철, 호경 네 남녀의 얽히고 설킨 인연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은 평균 시청률이 1.4%, 최고 시청률이 1.9%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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