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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VR 노래방 사업 위해 금영그룹과 업무협약

'인기가요' 무대에서 객석 보며 노래하는 가상현실 제공
  • 등록 2018-07-24 오후 5:59:02

    수정 2018-07-24 오후 5:59:02

(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SBS가 노래방 기기 업체로 유명한 금영그룹과 손잡고 VR 콘텐츠 사업을 본격화한다.

SBS와 금영그룹은 2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VR 콘텐츠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갑 금영그룹 회장과 조재룡 SBS 미디어비지니스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인기가요’, ‘더쇼’, ‘가요대전’ 등 SBS 계열 음악 프로그램의 화려한 무대에서 가수의 시각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VR 노래방 서비스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금영그룹이 개발한 신형 반주기 KYG-2121와 KYG-3131의 오디션 기능도 가상 현실로 구현해 게임이 갖는 재미요소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11월부터 전국 노래방에서 VR 노래방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빠르면 9월부터 시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진갑 회장은 “이번 SBS와 업무협약으로 VR노래방 시장 진입의 장벽을 극복하고 침체된 업계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재룡 센터장은 “SBS가 보유한 많은 콘텐츠와 인프라가 금영그룹의 플랫폼과 결합해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전국 노래방 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하고있는 금영그룹과 함께 단순히 보는 방송이 아닌 시청자가 직접 참여하는 방송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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