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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했다.
9일 `강심장` 관계자에 따르면 정소라는 지난 5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미스코리아로서의 아름다움과 재치를 뽐냈다.
정소라는 이날 녹화에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뒷이야기를 공개하고 최근 화제가 된 중국 집에 대해서도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그녀는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여유있는 입담으로 숨겨왔던 예능감을 뽐내 녹화 내내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강심장` 촬영 분은 오는 31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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