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권욱 기자] 배우 감우성, 윤승원, 이지훈, 최명길, 이세은이 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1TV 새 주말드라마 `근초고왕`(극본 정성희, 연출 윤창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무대의상이 더운 듯 땀을 닦고 부채질을 하고 있다.
배우 감우성, 김지수, 이종원, 이지훈, 안재모, 한정수, 이세은 등이 출연하는 `근초고왕`은 중국요서를 정복하고 일본에 선진문화를 전파해 문화적으로 최전성기를 이룩했던 대백제 시대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일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