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선균(사진=김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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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눈물이 날 정도로 추웠던 경험이 있어요"
배우 이선균이 영화 촬영중 힘들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고백했다.
5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체포왕`(감독 임찬익)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선균은 "박중훈, 김정태 등 선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즐겁게 촬영한 작품"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체포왕'은 연쇄 강간범인 '발바리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두 명의 형사가 범인을 잡고 '체포왕'에 등극하려고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코미디 영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을 졸업하고 영화 '사랑해, 말순씨'의 조감독을 거친 신예 임찬익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극중 경찰대 출신의 3년차 강력반 형사로 분한 이선균은 "사실 아이 아빠가 된 후 더이상 멜로 영화는 들어오지 않을 것 같다는 위기감이 있었다"라며 "좀더 많은 도전이 필요하겠다는 시점에 하게 된 작품"이라고 작품 선택 배경에 대해 전했다.
역할에 대해서는 "완벽을 추구하는 허당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또 촬영 에피소드와 관련해서는 "촬영 내내 추위가 무척 심했는데 온 몸에 핫팩을 붙인 채 촬영해도 눈물이 날 정도로 무척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라고 들려주었다.
한편 이 작품은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